미국 벤처기업 텔레데식이 추진하는 인공위성을 사용하는 전 세계대상 정보통신서비스인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채비를 갖췄다.
30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미국 보잉은 이 프로젝트의 사업주체인 텔레데식에 10%(1억엔)를 출자·참여하는 한편 시스템건설 주계약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도 개인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는 텔레데식의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는 통신·컴퓨터·우주개발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갖추게 됐다.
총 90억달러가 투입, 2002년 개시를 목표로 하는 텔레데식의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는 지구 전체를 덮을 수 있도록 위성 2백88기를 쏘아 올려 인터넷접속과 기업내 통신·영상회의·원격교육 등 폭넓은 양방향통신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텔레데식은 이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일본 통신사업자 및 기기제조업체와도 제휴교섭을 벌이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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