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이군희)는 이달부터 원하는 초등학교에 멀티미디어 교실을 무료로 설치하고 전문강사을 파견해 컴퓨터의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컴퓨터교육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진컴퓨터랜드는 멀티미디어교실 운영을 원하는 초등학교에 1억원에 상당하는 1백여대의 컴퓨터와 LAN(근거리통신망)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은 물론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저가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1일부터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를 순회하면서 각 초등학교장 과 과학주임 교사를 초빙해 「컴퓨터 과외교실 운영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세미나를 통해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멀티미디어 교실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세진컴퓨터랜드는 각 초등학교에 멀티미디어 교실구축이 완료되면 향후 3년간 AS를 보장, 교실운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업료는 교육부에서 책정한 월 2만5천∼3만원정도 받을 방침이다. 주요 수업내용은 DOS, 윈도우즈3.1, 윈도95등 운용체계(OS)를 비록해 워드프로세서, 통신, 인터넷 등 컴퓨터관련 전 분야를 망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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