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은 최근 자동화생산라인의 운영상태와 생산현황 등 공정제어시스템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DCS전용 데이터 수집, 분석용 PC(모델명 US-ATOM)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LG하니웰이 1년여만에 개발에 성공한 US-ATOM(Universal Station-Archiving Total Management)은 DCS에 PC를 연결, PC상에서 DCS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네트워크와 연결할 경우 공장의 생산관리시스템을 본사의 경영정보시스템과 연결해 생산현황 및 생산라인 가동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DCS의 8개 유니버설 스테이션으로 데이터를 입력받아 각 콘솔별로 데이터를 분리해 PC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정창훈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