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룸」은 저주받은 땅에서 벌어지는 복수전쟁에 액션을 가미시킨 전략액션 롤플레잉 게임(RPG)이다.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과 편리한 키 조작, 윈도 모드와 풀화면 모드 지원, 반투명 특수효과 등을 가미시킨 것이 특징이다.
코룸은 게임에 나오는 가상의 섬 「엘랜드」의 또다른 이름으로, 「중간」이라는 뜻이다. 사용자는 필드 안에서 이뤄지는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간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비트 레아드」 「리아 힐렌」, 암흑군주 「마그 슬레이엄」 등이며 게임에는 무기마다에 9단계의 레벨이 있다.
사용자는 장검, 방패, 할버드(창형식을 띤 도끼), 활 등을 조합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무기들은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얻게 되며 점차 레벨이 올라간다. 각각의 무기로는 사용한 빈도에 따라 여러가지 공격, 보조, 회복기술(마법) 등을 구사할 수 있다. 액션게임에 자주 들어가는 게이지시스템도 들어가 있다. 공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히 차오르는 「파워게이지」는 높낮이에 따라 공격력이 비례하도록 4단계까지 설정돼 있다. 또 연계기 키를 사용하면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란과 혼돈의 대지 엘랜드(코룸). 전란을 끝나기 위해 칼시드론이 나타나지만 암흑군주들이 칼시드론의 명령을 위반하고 엘랜드를 공포의 대지로 만들어 간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칼시드론은 9명의 군주중 8명을 물리치지만 자신 역시 목숨을 잃게 돼 남아 있는 암흑군주 마그 슬레이엄이 공포와 살육으로 엘랜드를 지배해 나간다. 마그 슬레이엄에 의해 부모와 마을을 잃은 청년 비트 레아드는 복수를 위해 아버지의 유품인 검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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