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제주지역 디지털이동전화 서비스 개시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이 25일부터 제주지역에서 017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를 개시한다.

신세기통신은 제주지역 통화서비스를 위해 24일 현재 20개 기지국을 설치하고 14일부터 제주지역 영업센터 1개소와 16개 대리점을 통해 가입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개통으로 신세기통신은 전국 78개시권역 가운데 71개시권역에서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연말까지는 모든 시권역과 주요 군, 읍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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