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대표 김홍식)은 최근 세계적인 통신판매 전문업체인 미 CUC 인터내셔널(International)사와 기술이전과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솔CSN은 이번 제휴로 향후 3년간 CUC사로부터 선진 마켓팅 기법과 시스템등 노하우를 습득하게 되며 유명브랜드의 상품을 공급하는 2천여개 벤더사업자를 소개받는 등 사이버마켓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상품의 해외판매에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한솔 사이버마켓 회원이 미국을 방문할 경우에 CUC 회원에 준하는 서비스를 받게됨으로써 사이버마켓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솔CSN과 CUC의 기술제휴 조인식은 사이버 쇼핑업체에 걸맞게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졌다.
회사관계자는 이와관련 『직접 만나서 계약에 서명할 수도 있지만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CUC 인터내셔널은 DB 마켓팅 전문업체로 전 세계에 6천2백만명을 유료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35만가지 제품과 17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회비와 수수료 수입만 1조7천억원에 달하는 미 최대의 통신판매업체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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