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PC통신 저작권방 서비스 개시

문화체육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는 데이콤의 협조를 얻어 천리안 PC통신망에 저작권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안내한 「생활속의 저작권」코너를 개설,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 코너에는 저작권법에 익숙지 않은 일반 국민이 생활속에서 부딪치는 저작권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한 문답식해설 2백30건과 저작권 용어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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