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종규)는 자사의 AS부품 공급을 맡고 있는 전국 1백80개 부품대리점들이 14일 자동차업계의 불황극복과 모기업의 경영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부품대리점들은 이와 관련해 부품의 적기공급, 판매가 준수, 규격부품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모기업의 경영정상화와 자동차업계의 불황극복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 이날 이종규 쌍용자동차 사장에게 전달했다.
<온기홍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