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내달 10일까지 삐삐 보상판매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자사의 무선호출가입자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5월10일까지 무선호출기 보상교환판매를 실시한다.

7일 서울이동통신은 무선호출 신규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과거에 무선호출기를 사용한 경험이 있고 기기변경만을 위해 서비스를 해지했다는 고객이 2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번호변경없이 무선호출기만 바꿔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가격은 일반호출기가 3만원, 광역호출기는 4만∼4만5천원, 문자호출기는 5만∼6만원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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