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군 최초로 사무자동화, 작전, 정보, 인사, 군수 등 군사업무 전반에 걸쳐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지휘관리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개발,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공군은 최근 공군본부 회의실에서 이광학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이미 공군본부와 2개의 전투비행단에 인트라넷을 이용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며 4월부터 실제 업무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군의 인트라넷을 이용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은 지휘보고,결재,각종 회의및 각급업무의 신청, 접수, 처리,군사행정전분야와 정보분야등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군관련 각종 자료검색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군은 지난해부터 40여종의 기능분야 1백50여종의 업무,1천여개 분야에 이르는 각종 운영정보를 파악,이를 분석,처리할 수 있는 고속멀티미디어 환경의 종합정보망 개발에 착수해 이번 인트라넷을 이용한 관련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처럼 공군의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개발및 구축은 군업무능력 극대화는 물론 예산절감등이 기대되며 군정보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군 관계자는 개발된 통합정보시스템을 오는 2천년까지 예하 전부대에 구축,업무능률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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