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그 관련 지침이 나와 주목된다.
28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휴대전화 등이 의료기기에 미치는 악영향을 막기위해 우정, 후생성, 의료관계자, 휴대전화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不要電波問題對策協議會」는 「휴대전화 등의 사용에 관한 지침」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의료기관 안에서 휴대전화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단 특별한 경우 지정장소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전파출력이 약한 간이휴대전화(PHS)는 의료기관측이 관리하는 것을 전제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침은 또 보청기 등의 의료기기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사람이 밀집하는 전차 등에서는 휴대전화나 PHS단말기의 전원을 끄도록 요구하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병원내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사업자들에게 이 지침을 바탕으로 홍보에 나서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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