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 전기가 광통신망에 흐르는 광신호를 효율적으로 증폭시켜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파장 0.98미크론 반도체 레이저칩을 개발했다.
일본 「日刊工業新聞」에 따르면 광 통신에 사용되는 1.55미크론 신호광을 직접 증폭시키는 이 칩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1.48미크론 파장의 레이저보다 증폭효율이 2배 우수하며 잡음발생도 25% 정도 줄였다. 따라서 중계기의 수도 30∼40km정도에 하나에서 50∼60km당 하나로 절반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쓰비시는 98년 여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데 가격은 1.48미크론 보다 약간 높은 10만엔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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