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사(PP)협의회 신임회장에 김지호 센추리TV(CTN)사장이 선임됐다.
PP협의회는 25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3년의 제2기 PP협의회 회장에 김지호 CTN사장을 선임했다.또 부회장에는 갈천문GTV 사장을,이사에는 백인호 매일경제TV 부사장,정주호 대우시네마네트워크 사장,김현정 바둑텔레비전 사장을,감사에는 송문수 에이앤씨코오롱 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 이날 PP협의회는 PP간의 수신료배분 문제를 지난번 실무자회의에서결정된 배분비율(균등배분 30%,전년도총방송시간 30%,당해년도주간방송시간 40%)대로 분배키로 추인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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