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레베이터(대표 원종선)가 수직반송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동양에레베이터는 지난 1월 일본 최대의 수직반송기업체인 호쿠쇼사와 판매권 계약을 체결, 수직반송기, 컨베이어 등을 국내시장에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에레베이터는 그동안 축적해온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수직 교통시스템인 수직반송시스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당분간은 호쿠쇼사로부터 수입,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호쿠쇼 한국지사에 따르면 국내 수직반송시스템 시장은 일본의 절반가량인 5백여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수직반송시스템은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각종 콘베이어나 컴퓨터와 연계,화물을 운송하는 데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수직연속반송기(Vertilator),수직자동반송기(Autolator), 수직분류반송기(HighTray) 등으로 구분된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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