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추진 중인 제2차 광주광역시 교육정보화사업을 위해 쌍용정보통신, 계몽사, 대한교과서, KBS문화사업단, 전남대학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협력에 나선다.
18일 광주시교육감, 광주지역교장단, 시의회문사위원, 관련업체대표 등 2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과 관련업계간에 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타이틀의 개발은 칠판을 이용한 교사의 일방 주입식 강의를 탈피, PC상에서 CD롬 타이틀로 제작된 멀티미디어 교재와 인터넷 등 첨단환경을 활용하도록 제2차광주광역시 교육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들은 총 60억원을 투자해 초, 중, 고등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등 주요과목의 CD롬 타이틀 교재를 개발, 올 2학기부터 일선 학교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환경을 통한 교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첨단 강의실 구축도 지원한다. 이들 컨소시엄 업체들은 CD롬 타이틀이 현직 교사의 교수방법과 연계될 수 있도록 타이틀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현직 교사 및 교수들을 직접 참가시킬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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