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18일 웹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패키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포 웹(Oracle Applications for Web)」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포 웹」은 인터넷, 인트라넷 환경에서 셀프 서비스 트랜잭션처리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제품군으로서 「오라클 웹 임플로이」, 「오라클 웹 커스터머」, 「오라클 웹 서플라이어」 등 3종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이들 패키지군은 한국오라클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 인트라넷과 연계한다는 방침 아래 지난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것들로써 본격적인 웹 ERP 솔루션으로는 국내에 처음 발표하는 제품이다.
한국오라클은 이번에 발표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포 웹」의 궁극적인 목표가 그동안 기업 내부에 한정돼 있던 오라클 ERP 시스템의 작업환경을 내부 직원과 외부 고객 및 공급처 등 새로운 사용자층으로 확장시켜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3종의 패키지 가운데 「오라클 웹 임플로이」는 기업 내부 사용자(직원)가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 구매요청서 입력, 공급자 카탈로그 검색, 비용 보고서 승인, 지급상황 파악과 같은 일반적 업무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오라클 웹 커스터머」는 사전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기업 외부고객이 브라우저를 이용해 구매 주문 입력, 출하 상태 파악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밖에 「오라클 웹 서플라이어」는 공급자가 구매조건 조회, 재고상태 파악, 입고 확인등 업무를 브라우저만으로 가능케 해주는 솔루션이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포 웹」을 오는 20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미나를 겸한 대규모 발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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