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독일)=특별취재반> 세빗 개막 5일째를 맞는 하노버 전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아 북새통을 이뤘다.
유럽 온라인 서비스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인터넷 파크」전시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덴츠들과 아이디어 상품들이 소개됐다. 60개 업체들이 1천5백여개의 단말기를 설치,이용자들이 사이버 세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즉석에서 가입신청서를 나눠주며 가입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컴퓨서브는 독일어로 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AOL社도 독일 「ALLOS ONLINE」이란 이름으로 독일어 온라인서비스를 전시했다. 독일의 ISP들은 TV,그래픽 머드게임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소개경쟁에 열을 올렸으며 도이치 뱅크, 뱅크24 등 많은 업체들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홈뱅킹 서비스를 소개했다.이 서비스들은 인터넷상의 입출금을 물론 재무관리 재테크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또 독일의 빅풋社는 1억여개의 인터넷 주소를 검색,원하는 이름의 전자우편 주소를 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갖가지 아이디어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미국 MCI는 영국 런던과 미국 텍사스를 ATM고속망으로 연결,미래 초고속 정보사회의 일면을 보여주었다.영국 런던의 비지니스 뉴스채널인 EBN프로그램이 전시장에서 생중계 됐으며 네트윅 게임인 몬스터 트럭을 관람자들이 직접 참여 미국의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미국 ISP업체인 UUNET는 「뷰로」란 이름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도이치 텔레콤의 T-온라인은 글로벌 학습이란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 서비스는 ISDN,위성등을 이용해 재택수업을 진행하며 전세계의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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