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올해 여름시장을 겨냥한 선풍기 신제품의 펫네임(Pet Name;애칭)을 「여름사냥」으로 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여름 「신바람」이라는 애칭으로 출시된 선풍기들이 통일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기억돼 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하고, 겨울용품의 애칭을 「겨울사냥」으로 정한데 이어 올 여름 선풍기도 동일한 컨셉인 「여름사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이번달 전자제품 카탈로그에 이 애칭을 사용한 신제품 1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여름사냥」시리즈를 리모컨을 장착한 고급형, 인공지능의 마이컴형, 기계식의 일반형 등으로 나눠 적게는 4만원대에서 많게는 19만원대로 가격을 양분화해 차별화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정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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