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대 전문업체인 서일전자(대표 최태응)가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일전자는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독일의 단자대(터미널블럭) 업체인 WECO社와 각각 유럽지역과 국내에서 상대 회사의 제품을 독점판매키로 하는 계약을 맺은데 이어 대만의 엑셀일렉트릭社와도 정식 판매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등 향후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단자대업체들과의 판매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94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코일스프링 압지방식을 채용한 스크류리스 단자대와 관련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 6개국의 특허를 획득,월 5백만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본 오므론社의 프로그래머블로직컨트롤러(PLC)용 단자대 1개 시리즈를 납품한 것을 계기로 중, 대형 PLC용 단자대 등으로 채용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제품 성능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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