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으나 투자성 금융비용 부담으로 2천2백8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쌍용자동차가 올해 주주총회에 제출한 96년도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1조3천6백94억원으로 회사설립 이래 처음으로1조원을 돌파하면서 전년도 매출액 9천8백67억4천8백만원보다 38.8% 늘어났다.
그러나 당기손익에서는 2천2백84억8천7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95년에 비해 81% 이상 순손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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