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6일 열린 임시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에 정보화 추진방안,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계획 등 97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정통부는 우선 국가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중인 정보화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정보통신 자원의 공동활용을 통해 중복투자를 배제하고 업무처리 절차의 간소화와 법, 제도 정비작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쟁력 향상 효과가 큰 분야의 정보화사업을 우선 지원키로 하고 중소기업의 창업, 경영정보 지원, 공공응용서비스 개발, 민간 보유 공공성정보의 공공DB화, 초고속응용기술 개발 등에 정부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또 올해 중으로 전국 80개 주요도시 구간을 연결하는 초고속국가망을 완성하고 해외 인터넷 회선을 2Mbps에서 45Mbps로 고속화하는 등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정보통신 전문인력양성을 비롯해 핵심기술 개발, SW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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