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을 생산하는 중소업체들이 가정용 건강, 의료기기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닉스전자, 현대그린, 그린파워 등 중소업체들이 전기안마기, 건강의자, 마사저, 녹즙기 등 건강, 의료기기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주력제품인 헤어드라이어 이외에도 청소기, 튀김기 등을 도입하면서 생산품목을 다양화시킨데 이어 그동안 독일,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해오던 안마의자, 발맛사저, 기포맛사저 등 건강기기 제품을 국내로 돌려 내수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그린(대표 이광재)은 전기압력밥솥을 비롯한 건강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 김포에 제2공장을 짓고 생산품목을 분리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들은 건강기기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진로하이리빙, 김정문시스템 등과 같은 다단계 판매업체에 맞서 자체 기술력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망 확충 및 서비스 강화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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