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기(대표 박재범)가 구로 1공단 소재의 공장을 매각하고 경기 안산공단으로 확대 이전한다.
대성전기는 반도체센서,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구로공장을 의류업체인 H社에 매각하고 안산시 원시동에 대지 5천평,건평 2천여평의 공장을 최근 매입하고 다음달 초부터 중순까지 구로공장의 스위치, 릴레이 등 모든 부품생산라인과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이다.
대성의 이번 이전은 기존 구로공장 부지가 좁아 설비증설 및 신규사업 추진에 한계가 많은데다 안산이 현대자동차 및 협력업체,삼성전자 등 주요 거래업체와의 교통면에서 한결 유리해 물류비용 절감효과 등 적지않은 부수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스위치, 릴레이, 소형모터, 압력센서 등 자동차 및 전자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대성전기는 지난해 1천2백8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대성정밀, 대성빅스터파스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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