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지난 9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가 중소기업의 장기적인 인력수급 방안으로 정착되고 있다.
28일 중소기업청이 기협중앙회와 공동으로 1천개 병역지정업체와 산업기능요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기능요원제도 운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산업기능요원이 의무복무 기간을 마친 후 같은 회사에 계속 근무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42.2%에 달했으며 실제로 응답자의 34%는 동일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 제도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인력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응답업체의 93%는 아직도 생산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업기능요원제도의 보완,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기청은 이번 조사결과 산업기능요원제도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이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4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5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6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7
해약환급금준비금 손질…보험사는 '동상이몽'
-
8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9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10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