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업체들 판촉전 갈수록 가열

가전업체의 에어컨 판촉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대리점 위주의 에어컨영업활동을 강화해 온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업체들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15일동안 일제히 제품 가격할인, 무이자할부판매, 사은품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에어컨 2차 예약판매」행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LG전자의 경우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5일간 「에어컨 특별할인 예약판매」행사를 실시하면서 이 기간동안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 대해 제품별로 10∼12%의 가격을 할인하고 7개월무이자 할부판매, 설치비 무료, 구입제품 대금 5월부터 불입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예약판매 행사기간중 구입고객 1천명을 추첨해 CD 카세트(모델명 CD330Z) 또는 동글이 청소기(모델명 2V572)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구입고객 모두에게 인버터스탠드와 고급 무선다리미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도 LG전자와 같은 기간동안 에어컨 2차 예약판매행사를 실시하면서 제품구입고객에 대해 7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 룸에어컨의 경우 4월이전 설치시 설치비 완전무료, 10%대의 가격할인판매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대리점별로 구입제품의 가격에 따라 고급 사은품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내달초부터 에어컨 2차예약판매를 보름동한 실시하면서 무이자할부기간과 가격할인율을 등을 LG전자와 삼성전자 보다 높여 고객유치를 강화해 나가기로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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