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 승용.상용차 영업도 한 곳에 집결

삼성자동차소그룹(그룹장 임경춘 삼성자동차 부회장)은 상용차와 승용차 영업부문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삼성상용차의 영업부문 사무실을 승용차 영업부문이 있는 서울 신대방동 삼성보라매옴니타워로 이전, 2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형트럭, 덤프트럭, 트랙터 등 상용차를 연간 3천대 가량 팔고 있는 삼성상용차는 삼성중공업 대형상용차 부문을 넘겨 받음에 따라 소형 및 대형영업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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