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정부가 상반기중 허가할 시외전화 제3사업자에 주도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공사가 가진 통신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시외전화 사업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게자는 그러나 『최근 발표된 정부의 허가시안이 전화역무의 연계성을 강조, 온세통신에게 사업권을 허가할 것을 암시하고 있어 정부의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정한경쟁이 보장된다는 확신이 설 경우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상국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