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컴퓨터 유통업체들이 네티즌을 위한 인터넷카페를 고객유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카페 꿈과 아이즈클럽에 이어 동성데이타시스템, 수퍼컴퓨터 등 부산 컴퓨터 유통업체들이 젊은 PC세대를 위해 인테넷카페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성데이타시스템은 지난해 동성컴퓨터몰 초량점에 「인터넷카페 동성」을 설치한 데 이어 이달 중순 개장하는 연산점에도 인터넷카페를 설치키로 했다.
동성데이타시스템은 인터넷카페 사용료로 시간당 2천원을 책정해 놓고 있으나 동성컴퓨터몰에서 컴퓨터를 구입한 회원이나 교육센터 수강생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유치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삼성노트PC 전문점을 개장한 수퍼컴퓨터는 매장 내에 노트북PC를 활용한 인터넷카페코너를 설치, 일반인이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매장방문을 유도하는 한편 노트북PC의 판촉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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