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BGM뮤직(사장 김종률)이 영화 및 비디오시장에 진출한다.
한국BMG뮤직은 국내 영화사와 공동투자 형식으로 극장용 외화를 수입하고 올 상반기 중에 대여용비디오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세계 5대 음반메이저 중 하나인 BMG뮤직의 한국지사로 그동안 주력아이템인 음반 이외에도 CD롬 타이틀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해 왔다.
한국BMG뮤직은 영화시장진출 1호작으로 베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수입한 96년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웰레스와 그로밋(영국 아드만 스튜디오 제작)」을 오는 2월 초 개봉할 계획이며 현재 추가작품 구매를 검토 중이다.
또한 이 회사는 상반기 중에 국내 비디오 유통사와 판매대행계약을 체결, 극장개봉작을 중심으로 대여용 비디오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종률 한국BMG뮤직 사장은 『올해 전체 매출 중 10%를 영화 및 비디오부문에서 달성하고 2, 3년 내에 매출비중을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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