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이 도시바 노트북 PC판매에 나섰다.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일본 도시바의 노트북 PC를 수입판매키로 하고 최근 도시바로부터 두모델을 수입해 컴퓨터21 강남점을 통해 시험판매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말부터 제품공급을 원할히 하기 위해 제품수입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내달에는 신모델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전자유통이 컴퓨터21 강남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 제품은 펜티엄 1백20MHz CPU, 1.3GB 하드디스크(HDD), 6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장착한 「테크라 555CDT」와 펜티엄 1백50MHz CPU, 2.02GB HDD, 6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장착한 「테크라 730CDT」로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3백82만8천원, 5백88만5천원이다.
이 두제품은 컴퓨터 양판점인 컴퓨터21과 도시바 주변기기 전문유통사인 투마로멀티미디어를 통해 시판되며 서울전자유통은 후속 모델로 「새털라이트 200CDT」와 「새털라이트프로 430CDT」, 「프로티지 660CDT」, 「테크라 510CDT」 등을 내달부터 추가로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도시바 노트북 PC의 초기 시장확대를 위해 노트북PC 유통을 전문으로 담당할 「멀티북코리아」를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서울전자유통은 일본산 노트북PC가 수입선다변화 품목에서 해제됨에 따라 노트북PC 도입 및 국내 시장조사 등의 업무를 전담할 노트북PC사업부를 신설, 지난해 6월부터 일본 도시바사 노트북PC 도입을 추진해왔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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