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엠아이텔이 제2공장을 매입, 발신전용휴대전화(CT2)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18일 엠아이텔(대표 이가형)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아파트형 공장 3층 1백80평을 5억원에 매입하고 다음 달 중순까지 CT2생산 4개라인을 설치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아이텔은 생산설비구축이 완료되는 다음 달 말부터 월 1만5천대의 CT2 플러스 단말기를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월생산량을 4만대로 끌어 올려 해외에 수출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