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원장 윤덕용)은 최근 기계공학과 금형기술혁신센터(센터장 양동렬 교수)와 쾌속조형 및 금형기술컨소시엄 주최로 전자산업 및 자동차 산업의 제품개발시스템 확립을 위한 제2차 쾌속조형 및 금형기술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업계 기술기획, 제품기획, 금형설계 및 제작관련 실무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전자, 자동차, 항공산업부문에서 금형제작부문 납기단축을 위해 도입하고 있는 쾌속조형법(Rapid Prototyping)에 대한 국내외 기술동향과 응용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센터장 양동렬 교수는 「쾌속조형법을 이용한 쾌속제품개발시스템 개요」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쾌속조형법은 빠른 금형제작을 통해 제품의 납기일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로서 이미 선진공업국에서 이를 이용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 산업계도 경쟁력있는 쾌속조형법 도입을 통한 제품개발 시스템을 확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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