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권만)이 APS(Advanced Photo System)현상시스템을 일본에서 도입,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APS는 필름폭 24㎜의 카트리지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와 이 카메라로 찍은 필름을 현상, 인화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이번에 한국후지필름이 도입한 APS현상시스템은 「인덱스-프린트」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덱스 프린트기능은 한통의 필름에 담긴 내용을 현상작업전에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어 다시 사진을 찍거나 현상할 때 도움이 된다.
한국후지필름은 APS 현상시스템과 함께 4종의 APS전용 필름과 기존제품보다 크기를 25%가량 줄인 일회용 카메라 신제품 「퀵스냅 수퍼슬림」도 출시할 예정이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