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구축하는 상수도종합정보통신망용 주전산기로 국산 주전산기Ⅲ(모델 SSM8000)를 공급한다.
8일 삼성전자는 최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조달청을 통해 실시한 상수도종합정보통신망용 주전산기 구매입찰에서 적격업체로 선정, 국산 주전산기Ⅲ 1대를 공급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국산 주전산기Ⅲ는 2백MHz급 펜티엄프로세서를 대칭형멀티프로세싱(SMP)방식으로 2개 탑재했고 5백12MB의 주메모리와 오라클의 관계형데이타베이스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국산 주전산기로는 처음으로 벤치마크테스트(BMT)가 실시돼 국산 주전산기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이 국산 주전산기를 이용해 산하 11개사업소를 FDDI(광데이타 분산 인터페이스)방식의 랜으로 연결해 상수도관리 및 관련 통계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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