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중대형컴퓨터업체들이 올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0일 한국디지탈, 한국후지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NCR 등 국내 진출 주요 외국계 중대형컴퓨터업체들은 새해들어 신제품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어 국내 중대형컴퓨터 시장경쟁은 더욱 뜨거워 질 전망이다.
한국디지탈은 이달 15일 자사의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인 4백33MHz급 알파칩을 CPU로 탑재하고 윈도NT를 운영체계로 사용한 퍼스널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유닉스 서버 사업을 대폭 강화키로한 한국후지쯔는 기존 국내에 공급해온 유닉스 서버 「DS/90」의 후속 모델인 유닉스 서버를 조만간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64비트 칩을 탑재한 유닉스 서버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에따라 한국후지쯔도 64비트 시스템 체제에 본격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유닉스 서버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하에 기존 공급해온 「엔터프라이즈서버 6000」시리즈 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된 상위기종을 이달말 경 발표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NCR도 내달 경에 현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중형 서버 「월드마크4300」기종과 「월드마크5100」기종의 중간 크기인 새로운 서버를 국내에 도입키로 했다.
한편 이에앞서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말 비균등메모리접근(NUMA)기법을 채용한 대형서버를 국내에 공급했으며 한국실리콘그래픽스도 비슷한 시기에 워크스테이션인 「O2」와 유닉스 서버 「오리진2」, 테크니컬 컴퓨터인 「오닉스2」 등 올해 중점 판매할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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