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컴퓨터 사용으로 볼펜보다는 키보드가 익숙해진 사람들. 일기쓰기라고 해서 예외일 수는 없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지만 직접 글씨를 쓰는 것보다는 키보드 자판이 편하기만 하다.
비단 글씨쓰기뿐 아니라 일기장을 보관하는 부분에서도 컴퓨터일기는 편리함과 안전함을 보장한다.
아무리 오랫동안의 기록이라도 컴퓨터로 처리된 문서데이타는 기껏해야 디스켓 몇 장 정도에 보관이 가능,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고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서는 내용확인이 불가능해 안전하기까지 하다.
「나의 일기(My Personal Diary 5.60b)」는 키보드로 하루일과를 기록,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컴퓨터일기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제작자는 미 CAM사의 크리스토퍼 마레스코씨.
486급 이상의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윈도95용 프로그램으로 윈도3.1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의 주기능은 일기쓰기이지만 거기에 스케줄, 전화번호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어 일정관리용 프로그램으로도 훌륭하다.
기록한 시점의 날짜뿐 아니라 시간까지 정확하게 기록되는 점은 일반 종이 일기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컴퓨터 일기장만의 장점.
프로그램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편리하게 만들어진 아이콘들. 윈도의 장점을 모두 살려 기록뿐 아니라 단어와 날짜 검색 등이 모두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된다.
미 「PC매거진」으로부터 96년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기능이 뛰어나다.
프로그램의 제공형태는 일정기간 무료로 제공되는 셰어웨어로 이 제품의 경우 30일간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30일이 경과하면 등록후 사용하라는 경고메시지가 계속해서 나타난다.
정식버전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약 2만원. 국내 거주자는 수수료 포함해 약 2만 5천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셰어웨어를 사용코자 하는 사람은 천리안 공개자료실(GO PDS)의 3.유틸리티 코너로 들어가 윈도95용 프로그램란으로 들어가면 비등록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용량은 압축상태로 6백8kB.
<김윤경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