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진흥협, SGML.멀티가전분과위 구성 운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남궁석)가산하 멀티미디어협의회내에 「SGML분과위원회」와 「멀티미디어가전분과위원회」를 구성,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정보통신진흥협회가 SGML및 멀티미디어가전 분과위원회를 구성키로한 것은정보통신 업계의 최신 동향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업계에 전파하고 공조 체제를 마련하기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원래 SGML분과위원회는 한글과 컴퓨터, 현대미디어, 휴먼컴퓨터, 핸디소프트등 4개 SW업체들이 이분야 분과위원회 구성을 발의하면서 추진돼 왔다.

이들 4개업체외에도 광운대, 시스템공학연구소, 총무처, 특허청, 국립도서관, 국회도서관등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쓰리소프트, 오롬컴퓨터, 한국컴퓨터통신, 한국전산원, 정보통신부, 내무부 등도 참여를 검토중이다.

SGML은 개방형 시스템환경하에서 문서정보의 상호교환을 목적으로 제정된것으로 국제 표준으로 정착되어 가는 추세이기때문에 국내에서도 제반 환경의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총무처, 특허청등 국가 기관을 중심으로 최근들어 SGML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국내 기업들은 기술력이 취약한 형편이다.이에다라 국내 업계는 이분과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국내에도 SGML 분야의 연구가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멀티미디어가전분과위원회」는 가전의디지틀화,컴퓨터통신과 가전의 융합 추세에 적극 부응하기위한 차원에서 구성되는 것이다.

이번 IEEE1394(Home Bus System) 표준의 확정으로 멀티미디어가전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이 더울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국내에서도 멀티미디어가전 분야에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멀티미디어가전에 대한 표준기술개발,기술정보의 수집 및 동향분석,산업환경변화에따른 정책개발,국제협력등에 대한 작업들이 활발하게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흥협회는 내년초 양분과위원회를 본격 출범시킨다는 방침아래 현재 관련 업체및 기관에 참여 안내 공문을발송한 상태인데 이달말까지 참여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근우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