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등 과학기술계 관계자들은 과학기술처 장관의 잦은 경질에 대해 『이는 정부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증거』라며 크게 불만.
이는 올 들어서만도 정근모 장관에 이어 지난 8월초 개각으로 취임한 구본영 장관, 그리고 이번에 기용된 김용진 장관 등 3번씩이나 경질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과학기술처 장관의 재임기간이 평균 1년 3개월로 너무 자주 바뀌었기 때문.
과총 관계자는 『과기처 장, 차관직에 과학기술관련 행정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기용하고 그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안정적인 임기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그러나 과기처 직원들은 『과기처 푸대접론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기도.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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