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카드(KTC)가 부산시 교통카드인 「하나로 교통카드」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통신카드(대표 진강현)는 최근 부산시 하나로 교통카드 공급사인 한국정보통신과 교통카드 인코딩 및 인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카드는 올해안에 부산시 하나로 교통카드 10만매를 제조 공급키로했으며 내년에도 1백50만장의 카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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