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공동구매를 추진해온 전자식안정기업계가 美IR社의 전압구동형 개별전력소자(FET)를 공동구매키로 했다.
전자식안정기 부품의 공동구매를 추진해온 한국전등기구조합은 IR社가 안정적인 물량공급과 적절한 가격을 제시함에 따라 이 회사를 FET 공급권자로 선정,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부터 전자식안정기업체들이 이 부품을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IR社는 공동구매 이전 가격보다 20% 정도 싼 개당 3백20원 가량에 각 전자식안정기업체에 FET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약 20만개 정도의 물량을 1차로 내년 초 5개 업체에 납품한 뒤 향후 협상을 거쳐 물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등기구조합은 밝혔다.
한편 전등기구조합은 FET 외에 트랜지스터의 경우도 SGS톰슨社와 공동구매 계약이 성사단계에 있어 내년도에는 부품공동구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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