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나라레코드물류 대표 강활모(52)씨와 회계담당자 조재원(41, 여),신옥희(40, 여)등 3명이 「아가동산」사건과 관련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20일 구속됐다.
강씨등은 지난 91년 초부터 5년여동안 신나라레코드물류 등 6개 계열사 종업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한 것처럼 회계장부를 거짓기재하는 방법으로 임금 1백44억여원과 법인세를 포탈한혐의를 받고있다.지난 18일에는 업무상 횡령및 조세법 위반혐의로 정문교(44)부사장이 구속됐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