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정보기술(대표 박태성)은 최근 서울특별시의 과학전시관에 이어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의연구개발지원시스템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VR,특수전시영상의 사업을 전개해온 이 회사는 내년 2월말까지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내 컴퓨터그래픽실과 비디오, 오디오편집실의 소프트웨어개발에 필요한 첨단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 시스템이 완공되면 국내중소 소프트웨어개발자및 업체들이 그래픽애니메이션,가상현실시뮬레이션,3차원데이터스캐닝등 각종 영상물및 특수효과제작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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