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금융기관용으로 전자화폐 「먼덱스」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거래관리 시스템을 팩키지化, 연내 판매개시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 시스템은 전자화폐의 거래 및 구좌 정보를 기록, 관리하는 「거래관리서버」와 전자화폐의 입금과 출금을 동시 처리하는 「먼덱스금고」, 전화고객에 대한 「음성응답시스템」 등 3가지가 핵심으로 윈도NT 워크스테이션에서 가동한다.
히타치는 이 시스템을 먼덱스를 도입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판매, 연간 1백억엔정도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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