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에서 발생되는 유해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휴대폰 케이스가 개발됐다.
이동전화용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코덱스산업(대표 박기현)은 이동전화 사용시 통상 발생되는 8백MHz∼9백MHz의 인체에 유해한 마이크로 전자파를 80∼90%까지 차단해 주는 휴대폰 가죽 케이스를 개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파 차단효과 입증시험을 거쳐 국내, 외에서 특허가 출원되어 있는 이 휴대폰 케이스는 외피를 천연 쇠가죽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재질이 견고하다.
또 내부를 구리 및 니켈 특수 합성소재를 이용해 전자파 차단효과를 높였다.
색상은 검정색, 보라색 등 2종류이며 소비자 가격은 2만6천원.
문의 (0345)4033814.
<온기홍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5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6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7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8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