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반도체시험장비업체인 어드밴테스트가 주력제품인 반도체메모리용 고속실험장치를 증산한다.
「日經産業新聞」에 따르면 어드밴테스트는 싱크로너스D램 등 데이터전송속도가 빠른 메모리용으로 개발한 「T5581」를 내년 4월까지 현재의 월 30대 규모에서 60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드밴테스트는 군마공장 등에 8억-10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 증강에 나선다.
이 제품의 올해 판매액은 4백억엔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어드밴테스트는 내년 상반기에도 2백만대 정도의 추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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