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디어업체인 악셀 슈프링거가 미국의 온라인서비스인 아메리카 온라인(AOL)의 유럽지역 사업에 합류한다.
미 「C넷」에 따르면 악셀 슈프링거는 최근 AOL과 자국 베텔스만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AOL베텔스만 온라인」의 지분 10%를 인수하는 형식으로 이 서비스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이로써 악셀 슈프링거는 자사가 현재 발행중인 「빌트」지등 간행물을 AOL베텔스만에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악셀 슈프링거는 『이번 주식인수를 통해 급속히 성장하는 독일 온라인서비스시장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고 『생활관련정보를 포함, 신문기사등 깊이있는 뉴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바 있는 AOL은 여타 유럽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악셀 슈프링거외에도 최근 유럽온라인의 서비스중단으로 콘텐츠제공 채널을 찾고 있는 영국의 미러그룹및 프랑스의 르누벨 옵서버퇴르등과 제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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