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2배정도 늘린다.
"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LCD를 반도체 다음의 기간부품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내년에는 투자비를 올해보다 3배 늘린 2백억엔을 투입, 이가와현 이가와공장에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LCD를 월 9만장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신설해 오는 97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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