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은 26일 고려대학교 한국 산, 학, 연 종합연구원(KOTEC)에서 차동해 포스콘 사장, 김용운 포항제철 전무, 박계생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부원장, 홍영치 포스콘 기술연구소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연구소 입주식을 겸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포스콘 기술연구소는 4개 연구팀에 50여명의 연구원을 확보, 논리제어, 분산제어, 전력전자, 공정제어부문 등과 관련된 순수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포항연구소와 개발기술의 현장적용 및 실행을 위한 연구개발체제를 갖추게 된다.
KOTEC에는 포스콘 기술연구소를 비롯, 한국통신,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의 연구소들이 입주해 있다.
포스콘은 지난 91년 RIST와 공동으로 가속도센서를 개발한 것을 비롯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전기, 계장, 컴퓨터(EIC)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산, 학, 연 협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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