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의 생산자회사 NEC가고시마는 주력제품의 하나인 형광표시패널(FIP)을 대폭 감산, 액정디스플레이(LCD)생산으로 체제를 전환하고 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FIP에서 LCD로 수요대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차세대제품인 벽걸이용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의 생산체제를 확립하려는 목적도 갖고 있다.
지난해 가을이후 FIP를 감산해 온 NEC가고시마는 현재 월산규모를 피크시의 3분의 1수준인 1백20만-1백30만개로 줄였으며 앞으로 생산력을 더욱 줄여 나갈 방침이다. 이에서 남는 인력은 LCD나 PDP관련 부서로 돌린다.
이미 이 회사는 지난달 10인치환산 LCD의 월산규모를 종래의 10만장에서 18만장으로 80% 늘려 증산에 들어갔다.
PDP 생산과 관련 이 회사는 내년 9월 40인치형급 대형 제품의 일관생산공장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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