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업체인 창원전자(대표 안창엽)가 이동통신 기지국에 설치돼 저잡음, 고이득으로 전체 수신기 잡음을 낮춰주는 초전도저잡음증폭기(ULNA)를 개발했다.
창원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발비 2억원을 들여 CDMA방식의 이동전화 및 개인휴대통신(PCS) 기지국용 초전도저잡음증폭기(모델명 CWULNA)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저잡음 증폭기는 잡음손실을 1dB이하로 수신기 잡음을 억제해 기지국 수신기 감도를 개선하고 수신된 신호를 20dB 이상으로 증폭, 통화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로 지금까지 대부분 美 큐비트, 앤드로다인 등에서 수입돼 왔다.
또 이 LNA를 기지국 안테나 플랫폼 근처 타워에 설치, 기지국의 설치수를 감소시키고 빌딩과 차량내 전파투과율을 개선하는 한편 통화단절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LNA를 이동전화 및 PCS 사업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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